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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폭염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고되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대중교통인 지하철에서는 춥다, 덥다는 민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냉방가동 열차에 위치별 온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시원한 곳은 어디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
열차 내 냉기의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며,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라고 합니다.
여름철 전동차 일반칸의 에어컨 온도는 24도로 설정되어 있고, 추위를 느끼는 승객을 위해 일반칸에 비해 1도 높게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약냉방칸은 1,2,4호선에서, (4/7번째 칸), 5,6,7호선은 (4/5번째 칸), 8호선은 (3/4번째 칸)입니다. 단 2호선은 혼잡도가 높아서 약냉방칸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열차가 혼잡할때
열차가 혼잡할 때는 객실 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지하철 어플"또타지하철"를 사용하면 열차 내 혼잡도 정보를 확인가능하여 덜 붐비는 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호선, 3호선은 실시간으로 혼잡도를 제공하고, 1~8호선은 직전 3개월, 요일별 10분 평균 혼잡도를 분석한 통계성 혼잡도 정보로 대체 제공됩니다.
냉난방 불편 민원은 어떻게!
평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하여 냉난방 불편 민원이 4월부터 급격하게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냉난방 관련 민원은 고객센터(1577-1234)나 "또타지하철" 앱, 챗봇을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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