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만 되면 보이싱피싱이나 문자스미싱등 사이버 사기가 더 기승을 부립니다. 이에 사이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알고도 당하는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사이버 피해 예방 수칙
1.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를 받았다면 인터넷 주소(URL), 이나 전화번호는 절대 누르면 안 됩니다.
2. 출처가 불명한 앱이 스마프톤에 설치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보완을 설정하고. 평소 앱 설치는 문자 속 링크가 아닌 공인된 열린 시장(앱스토어)을 이용해야 합니다.
3. 스마트폰에 백신프로그램을 설치 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또한 실시간 감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본인인증, 재난 지원금 또는 백신 예약 조회 명목으로 신분증 등 개인정보, 금융정보를 요구해도 절대 입력하거나 나 알려주면 안 됩니다.
5. 대화 상대방이 개인, 금융정보나 금전, 앱, 설치를 요구한다면 반드시 먼저 전화, 영상통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6. 신분증 사진이 유출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에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사진을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를 당했거나 의심된다면
Q : 보이스피싱 사기범에 속어서 피해금을 계좌로 송금했다면?
A : 경찰청(112)에 즉시 신고하고 송금계좌 지급 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출금, 입금된 은행 콜센터로도 지급정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
Q : 악성 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고 보이싱피싱도 걱정된다면?
A :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로 연락하여 "본인계좌 일괄 지급 정지"를 신청하여 줍니다.
Q : 가짜 범칙금 문자를 받아서 금융정보를 입력했다면?
A : 경찰청(112)에 즉시 전화하거나 사이버범죄 신고센터(ECRM)에 온라인 신고를 해야 합니다.( ecrm.police.go.kr)
Q :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았고, 악성 앱에도 감염된 것 같다면?
A : 우선 카카오채널 "보호나라"에서 전체메뉴->개인서비스->스미싱확인 서비스로 사기 문자인지 확인합니다.
악성 앱의 감염되었다면 "보이스피싱지킴이" 웹사이트로 신고하거나, 118 콜센터에서 24시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소비자라면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로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탈취로 인한 나 몰래 대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피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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